숫자로 보는 <시사IN> 10년

시사주간지 부문 유료부수판매 1위

<시사IN>은 지난 2013년부터 5년 연속 한국ABC협회 잡지‧전문지 정기공사결과에서 시사주간지부문 유료부수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. 2017년 역시 <시사IN>은 유료부수는 4만1649부로, 시사주간지 분야 1위를 기록했습니다.

22인의 기자로 시작된 <시사저널> 사태

<시사IN>은 <시사저널>의 삼성 기사 삭제 사건으로 회사와 결별한 기자 22명과 조업 직원 6명이 창간한 매체입니다. 2006년 6월16일 삼성 기사를 무단 삭제한 경영진에 대한 기자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회사는 부당징계, 소송 등으로 기자들을 압박했습니다.

179일간의 파업, 그리고 <시사IN> 창간

2007년 1월 5일 첫 파업을 시작한 기자들은 179일이라는 시간동안 편집권 수호를 위해 거리에서 싸웠습니다. 2007년 7월 2일, ‘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’ 출범 및 신매체 창간을 선언하는 것으로 <시사IN> 탄생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.

<시사IN> 지령 525호 발행

2007년 9월 25일 창간호를 발행한 <시사IN>은 2017년 9월 30일 창간 10주년 기념호로 지령 525호를 발행합니다. 18번의 추석·설날 합병호 발행을 포함해 매주 독자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.

<시사IN> 주주 인원 659명

<시사IN> 창간이 가능했던 것은 한푼 두푼 주머닛돈을 모아준 주주·독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언론의 필요성에 공감한 659명이 <시사IN> 주주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‘사주(社主) 없는 언론’ 창간을 도왔습니다.

<시사IN>에 글을 보내온 1208명의 외부 필자

<시사IN>에는 기자들의 기사 이외에도 다양한 기획‧연재를 통해 독자 여러분을 만나는 외부 필자들이 있습니다.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1208명의 외부 필자가 <시사IN>에 글을 실었습니다. 문인(김훈·조정래·성석제·김애란…), 언론인(손석희·노종면·최승호·김진혁…), 국회의원(노회찬·심상정·최재천·민병두…) 등 각계각층에서 <시사IN> 지면을 빛내주셨습니다.

<시사IN> 리더십포럼에 참가한 고등학생 4,000명

2011년부터 시작된 <시사IN> 리더십포럼은 고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사회 환원 사업입니다. 서울을 비롯해 충북 청주, 충남 공주, 전북 전주, 경남 창원, 제주 등 지방 곳곳에서 진행된 리더십포럼을 통해 4,00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충전했습니다.

창간호부터 현재까지, <시사IN> 총 42,247 페이지 발행

<시사IN>은 1권 당 평균적으로 82페이지 분량입니다.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<시사IN>의 페이지 수는 총 42,247페이지로, 일렬로 펼치면 그 길이가 10km에 달합니다.

<시사IN> 페이스북 362,632명 팔로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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